[ 안재훈 감독 애니메이션 입문 33주년 기념 ]
[감독님의 33주년]
올해 9월 16일, 안재훈 감독님의 애니메이션 입문 33주년을 기념하여
스탭 분들과 함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준비 했습니다.
스튜디오에서 가장 특별한 날은
스탭들의 입사일, 즉 작업을 처음으로 시작한 날입니다.
그만큼 감독님 스탭들은
이 날만큼은 서로의 시작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있습니다.
보통 이런 이벤트를 준비할 때
감독님께서 먼저 눈치를 채시지만,
오늘은 감독님도 미처 눈치를 채지 못하실 정도로
완벽히 준비한 이벤트였습니다 (후훗)
“다들 뭐 먹고 싶어요!”
감독님의 신이난 한마디에
다들 망설임 없이 먹고 싶은 메뉴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^^
- 해피앤딩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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